산행일시 : 2009년08월02 일22:18 ~ 08.04_22:00
산행장소 : 지리산 종주/날씨 : 막음
누구랑 : 영동양반
산행코스 : 삼도봉(0.8km) 화개재 (1.2km) 토끼봉 (2.5km) 명선봉 (0.5km)/1시간30분) 연하천대피소 (0.7km)
성삼재 천왕봉 유평매표소 주요구간별거리 및 산행소요시간 (33.4km/ 11시간50분 소요+13.7km/ 14시간20분소요)
성삼재 (2.5km/40분) 노고단대피소 (2.7km,피아골삼거리,0.5km)/1시간) 임걸령 (1.3km) 노루목 (1.0km) 삼도봉(0.8km)
화개재 (1.2km) 토끼봉 (2.5km) 명선봉 (0.5km)/1시간30분) 연하천대피소 (0.7km) 삼각봉 (1.4km) 형제봉 (1.5km)
벽소령대피소 (2.4km) 덕평봉(선비샘) 1.8km) 칠선봉 (1.5km) 영신봉 (0.6km)/2시간10분) 세석대피소(0.7km) 촛대봉 (1.9km)
연하봉 (0.8km)/ 1시간30분) 장터목대피소 (0.6km) 제석봉 (0.6km) 통천문 (0.5km)/40분) 천왕봉-천왕봉 (0.9km/25분)
중봉(1.3km/45분) 써리봉(1.8km/25분) 치밭목대피소 (1.1km/20분) 무제치기폭포 (0.7km/20분)
새재.유평리갈림길 (4.4km/1시간30분) 유평 (1.5km/15분) 대원사 (2.0km/20분) 유평매표소
산행시작
수원에서 구례구으로 가는 무궁화 열차는 1515 호 22:18 ~02:21, 1517호 - 23:20~03:23 요금은 20,400원이다
원래 용산-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이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원, 평택, 성환, 직산, 두정, 천안, 소정리, 전의, 전동, 서창, 조치원, 내판, 부강, 매포, 신탄진, 회덕, 서대전, 가수원, 흑석리, 원정, 두계, 신도, 개태사, 연산, 부황, 논산, 채운, 강경, 용동, 함열, 다산,
황등, 익산, 춘포, 삼례, 동산,송천, 전주, 아중, 신리, 죽림온천,관촌, 임실, 오류, 봉천, 오수, 서도, 산성, 남원, 주생, 옹정, 금지,
곡성, 압록, 구례구
준비물-침냥 ,코펠,뻐너, 햇반 6개, 컵라면 3개,그냥라면3개,소주 작은거3개, 맥주 작은거3개등
수원역 지하 GS25시에서 맥주 캔 큰거 하나 작은거 2개 짱구 번들 사서 먹으면서 오래간만에 기차 여행을 시작 하였다
구례구역에서 천은사,시음재, 성삼재(약 1,102m)
구례구역 도착한 시간 02:20분 역 에서 성삼재까지는 합승 택시를 탔다 요금은 1만원이다 .
구비 구비하고 아슬아슬한 도로와 까마득한 벼랑 위로 길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라 하나 세벽 2시30분에는 라이트 불빛과
사이에 산 짐승 흔적만이 스쳐 지나간다.
천은사의 유래는 옛날에 이슬처럼 맑은 생이 있어 절이름도 甘露寺사 했는데, 어느날 샘을 보호하던 구렁이가 밖에 나왔다가
어떤 사람의 돌에 맞아 죽었다. 그후 물줄기가 끓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샘이 숨은절" 이란 뜻의 천은사(泉隱寺)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름를 바꾼후론 화재가 자주 일어나서 조선 명필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란 세체으로 일주문에 걸게한우로 화재가
없었다고 한다. 일주문을 통과 하려면 통행세를내야 한다.
천은사 문화재 관람료 1,600원(도둑맞는 기분....) 야간이라 내지 않아슴
천은사>에는 일주문과 수홍루, 극락보전, 설선당, 승회당, 첨성각, 팔상전, 응진전, 진영당, 칠성각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극락보전"에는 1776에 그려진 아미타후불 탱화가 있다 .
이곳 일주문은 높다란 키에 비해 아주 낮은 담을 끼고 있어 지리산의 절경을 가리지 않는다.
시음재 샘이 있는 고개란 뜻이며 시암재휴게소는 해발 1,000m 지점에 위치한 고산지대 휴게소이다.
신호무시하고 30분만에 구비구비 돌고 돌아 도착한곳은 성삼재에는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가 있다. 세벽 3시~~~
안개비로 시야가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추운 느낌을 받았다.
우비를 걸쳐 입고 야간 산행금지 표시판을 지나 출발 준비를 하였다.
새로 구입한 렌턴으로 앞서 출발한 사람의 불빛을 좇아 갓다. 30분정도 올라가면 땀이 조금 날 무렵 나무 계던에 닿을수 있다.
무넹기(해발1,250m)의 지명 유래는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고개를 넘겨 흐르게 한다고 하여 무넹기라고 하는데
전망좋은곳엔 화엄사에서 오라온길과 마추진다. 계단을 올라와서 흙길을 상쾌하게 700m정도 걷다 보면 오른편으로 노고단
대피소로 가는 지름길이 나온다.
노고단계곡 바로 옆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지름길과(약 10분 소요,0.3km,힘든길) 흙길(약 20분 소요,1.0km,편안한길)을 따라
걷는 두 갈래의 길이다.
노고단 대피소 오르는 돌길 지름길을 힘들다 궨히 힘들게 올라온 느낌이 들었다.노고단 대피소 헉~~헉 노고단 대피소 불빛이
희미하게 비친다. 옆에 밥짓어 나누어 먹는곳이 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삼거리)까지는 두 갈래 길. 왼쪽 계단길이 지름길(0.4km)이지만 진경산수화
(영암 월출산과 광주 무등산)은 어두워서 감상못하지만 송신소를 간다면 오른쪽 길을 선택해야 편하다.
노고단고개에 오르면 좌측에 있는 돌탑.직진하면 반야봉-천왕봉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노고단 정상까지는 약 750m. 무분별한 야영으로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이 훼손되어 정상 자연휴식년재를 실시하고 잇다.
정상으로 10분 정도이면 되고 올라가는 곳은 10:00 ~ 16:00시부터 입장 가능. 나무로 길과 대문도 만들어 놓았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돼지평전, 임걸령을 지나 노루목까지 약 2시간 30분 거리.
노고단에서돼지평전으로 20분 정도 오솔길을 진행하다 보면 헬기장(1442m)까지 14분, 다시 두 번째 헬기장(1386m)까지 10분이 더 걸린다.
돼지령은 노고단을 오른쪽으로 보고 사면으로 가다가 능선을 만나는 지점이다.
돼지평전(미루금)~왕시루봉 휴식년제구간 이란 입간판를 보고 임걸령 삼거리(이정표:피아골삼거리 -삼도봉/피아골)으로 향한다.
임걸령은 노고단에서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8㎞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320m의 높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우뚝 솟은 반야봉이 북풍을 막아주고 노고단의 능선이
동남풍을 가려주어 산속깊이 자리한 아늑하고 조용한 천혜의 요지이며 샘에서는 언제나 차가운 물이 솟고 물맛 또한 좋기로 유명하다.
의적 임걸(林傑)의 본거지였다. 또 샘터에서 피아골쪽 암벽 밑에 황(黃)호랑이 막(幕터'라고 잇다.
옛날에 약초를 캐는 황장사가 눈 내리는 겨울밤 이곳에 천막을 치고 자다가 호랑이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다. (구례문화관광)
임걸령에서 반야봉을 향해 가파른 능선을 한동안 오르다 보면 평지가 나오고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약2㎞지점에 노루목 삼거리가 나온다.
노루목은 반야봉에서 내려지르는 산줄기가 산중턱에서 잠깐 멈추어 마치 노루가 머리를 치켜들고 피아골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천연의
암두가 전망대를 이루고 있어 부르게 된 이름이다.
해발 1,500m의 노루목 암두에서 피아골을 내려보노라면 원시림 속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노루목 이정표 바위에 걸터 앉아 조망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직진하면 삼도봉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반야봉 오르는 길이다.
반야봉(1732m) 아쉬움으로 달래고 삼도봉으로 간다.갓다 오면 1시간 20분 정도를 더 소비되어 종주 산행에선 배제한다.
삼도봉은 전남과 전북, 경남이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정상에 화합의 탑을 세운 작은 삼각형 안내표지판이 잇다. 삼도봉에서 북동쪽의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가면 가면 삼도봉에서 화개재까지는 약 550여 개의 계단을 내려서야 화개재가 나온다.
예전에 능선 북쪽의 뱀사골쪽 사람들이 화개장터로 가기 위해 넘었던 고개다.
고개마루에서 북쪽으로 200m 아래에 뱀사골대피소(페쇄)가 위치하고 있다.
화개재에서 반선까지는 약 3시간30분 소요된다. 화개재에는 소금과해산물 삼배와 산나물등 교환하는 장이 잇어던것같다.식수가 덜어졋다면
이곳 총각샘에서 보충을 해야 겠지만 계단을 왕복 400m의 계단길을 오르내리기가 그리 수월하진 않다.
화개재에서 토끼봉을 오르기 위하여 가장 힘든 오르막길이며,정상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정상(나무 목책) 좌측으로 길이 이어져 있다.
토끼봉(1522m)에서는 30여분을 계속 내려간다. 화개재에서 토끼봉을 오른 만큼 내려가는 것 같다.
정상에 세워 이정표에는 천왕봉 33km 연하천 산장 6km 반야봉 6km 노고단 12km 칠불암 6km로 쓰여잇다.
명선봉(1586m)을 오르기 위하여 다시 오르막길을 1시간 정도 계속 오른다.
명선봉 정상 바로 아래서는 짧은 암릉에 쇠줄을 잡고 급경사를 오른다.
명선봉에서 15분 정도를 걸어 능선아래 있는 연하천대피소에 이르니 9시 20분이 되었다
연하장대피소 에서 컵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때웠다. 맥주 한캔및 소주 한잔도 햇다. 양치질은 몰래했다.
물이 풍부하다 식수를 채우고 연하천대피소를출발하여 벽소령대피소으로 향햇다.
삼각봉(三角峰 1462m)를 지나 형제봉을 향한다.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가는 등산로는 대부분 돌밭으로 돌이 많다.
형제봉(兄弟峰 1452m)정상 부근 아래에서는 10여분간 급경사를 오른다.
형제봉에 이르러 한참을내려가 다시 올라가 산허리를 돌아간다. 돌과 바위인 등산로가
너덜지대로 이어지는 길이 험하다. 형제봉에서 1시간을 가니 벽소령 대피소이다.
벽소령벽소령 대피소는 연하천대피소 보다 깨끗하고 규모가 크다.
그러나 능선을 타고 불어오는 안개바람과 안개비가 세차게 불어댄다.
샘터는 화장실 뒤쪽 쌍계사 방향으로 약 180m 떨어져 있다. 음정,의신에서 올라오는길이 잇다
벽소령 피소에서 잠시 휴식과 볼일를 보고 세석대피소쪽으로 출발하니 등산로가 거의 평지 같이 완만하고 길도 좋다.
돌밭과 너덜지대를 1시간 걸어오느라 힘들었던 다리를 쉬게 해주는 것 같다.
벽소령(1340m)에서 덕평봉(1522m), 칠선봉(1576m), 영신봉(1652m) 등 세개의 봉우리를 넘어서면 세석대피소가 나타난다.
2시간 가량 걸리는 이 구간은 지리산 능선종주 구간중 가장 지루하고 힘든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둘쭉날쭉 오르내리며 계속해 고도를 높여가야 때문에 적잖게 힘이 선비샘에서 산 비탈을 돌아 올라가다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며 돌밭과 너덜 재대를 통과하며 30분을 가다가 다시 30 여분을 계속 오르니
전망이 시원한 봉우리에 닿는다. 214개의 영신봉 계단 쉬지않고 오르기.. 여전히 힘든 구간를 지나고 영신봉에서
세석까지는 0.7km정도으로 풍족 넉넉하다.
세석대피소에서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메뉴는 컵라면 김치 햇반이다.
식수는 대피소에서 50 여 미터 내려가야 있다. 휴식을 취한 후 오후6시에 미적미적 힘든 몸을 이클고 세석대피소를 출발한다. 내일 일출을 위해 장터목까지 가서 쉬고 싶을 뿐인데 아직도 2시간은 더 걸어야 한다.
대피소를 떠난 오름길이다. 따라 돌 계단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니 세석습지가 나타나고 잠시후 우뚝 솟은 촛대봉(1703m)이다.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까지 700 여 미터이다. 촛대봉을 오른 뒤 다시 내려가기 시작. 어느 정도를 내려 왔는지 다시 또 오르막 길이다.
계속 오르다 보니 바위들이 우뚝우뚝 삼신봉(1700m)의 도장골을 지나 연하봉(1730m)이다.
연하봉에서 장터목까지는 800m, 등산로에 돌이 많고 험해 힘이 들었다.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한 시간 20시를 조금더 넘기 시작햇다. 어둠이 샇이기 시작 햇다.대피소에서 계속 사용자를 모집하였으나
비박하기로 마음을 머고 바위옆에 비닐을 갛고 침낭위에 비닐을 덮혓다. 조잘거리는 소리 저녁밥을 해먹은 소리 시끄러웟다
드는 곳이다. 1시간을 가니 선비샘이다. 선비샘 전설에 나오는 화전민 이씨 전설이 잇다.지금은 야영을 통제하고 있다. .
장터목대피소 비박 하늘은 맑고 북두칠성은 보엿다.
시원한 하늘을 이불삼아 잠을 청했다 옆집 코 고는 소리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못햇다
일기 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리지 않앗다.잠으 갠시간 2시 반이다. 천왕봉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하여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컵라면과 커피 한잔으로 준비를 한 후 4시에 대피소를 출발한다.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총총히 떠있다.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제석봉에 오르는 돌 계단은 힘들었다. 어둠이 깧여 고사목들을 볼수 업엇다.
가파른 오름길을 한참 오르다 보니 암릉 구간인 통천문을 지나 정상아래 가파르게 오르니 정상이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50여분이 걸렸다. 새벽 5시에 도착 해돋이을 보려면 아직도 30분이 남아 있다.
천왕봉해돋이 천왕봉(1915m)에 올랐던 등산객들은 정상의 세찬 새벽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기다린다.
천왕봉의 기상은 수시로 변해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출을 보기 힘들다.
저 멀리 지평선에서 먼동이 트고 있었고 붉은 빛이 구름 속에서 흘러 나온다.
천왕봉의 일출, 드디어 일출 예정시간 5시32분 을 조금 지나 강렬한 빛을 뿜어대며 일출이 시작되자 정상에 올랐던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면 소원으빌기도 하였다.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분주하다.
게다가 구름이 봉우리에 걸쳐 있는 풍경이 넓은 바다 위에 섬이 우뚝 솟아 있는 느낌을 준다.정말로 장관이다.
서쪽 산봉우리의 운해도 새롭게 느꼇졋다.
천왕봉에서 중봉(1874m)- 대원사으로 하산을 일출의 감회를 느끼고흥분을 뒤로 하고 나홀로 하산을 시작한다
천왕봉밑에 비박을 한 흔적이 보인다.천왕봉에서 내리막길로 시작 한다.
흙돌길과 철계단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중봉에가기 위해선 다시 올라가야 한다.중봉까지 약 1시간20분간 내리릭 오르락 하여
중봉에 도착하엿다.
천왕봉0.9km 대원사10.8km 치밭목 3.1km
바윗틈사이에 돌마타리 ,좀퀑의다리,노루오줌등이 피어 잇다.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치밭목 3.1km 이정표를 보면서 써리봉으로 행한다.
가파른 철계단과 로프를 오를락하여 중봉을 출발한 지 50분되어 써리봉(1602m) 앞 넓은 공터에 닿는다.
20명 정도는 쉴 수 있는 공간인것 같다
천왕봉2.2km 대원사 9.5km 치밭목 1.8km
써리봉에서 내리막길을 40분 가면 치밭목(1425m) 대피소다. 샘은 대피소 뒤편으로 100m 가면 있다 먼길이다.
피곤에 치진 몸으로는 햇반 2개를 마저 머고 커피를 마셧다. 날씨가 다듯해서 벌들이 이잉 거렷다.
천왕봉4.0km 중봉 3.1km 대원사 7.8km 새재 4.8km
계단을 내려 내려 무제치기 폭포 갈림길에 닿을수가 있어다. 폭포소리만 듣고 통나무 다리를 건더 산길을 가다보면 윗새재 갈림길이 나온다.
계곡을 따라 이루어진 길은 벗어나 산 기슭으로 오르느길이 시작되고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유평리 2.6km 대원사 4.1km 이정표는 험난난 마지막 코스이다.
여기부터는 지루한 코스가 시작된다. 통나무 계단은 무릎에 많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는길은 뒷걸릉으로 내려온다.
계곡의 작은 물소리를 듣으며 긴시간을 걸어 감나무가 보이고 유평마을 식수정수장 지역을 지나 철재문을 지나 새재 마을의 포장도로이로 내려간다.
한가한 민박집를 지나고 치밭목대피소 6.1km 대원사 1.6km, 탐방센타 3.6km 이정표에 다닿는다.
음식점(갑을등)을 지나면 유평리 청소년 수련원을 뒷로 하고 대원사으로 향한다, 20여분 내려 오면은 대원사입구에 도착한다.
대원교를 지나면 아스팔트 열기가 더위를 더욱더 느끼게 한다. 도로옆 나무 계단으로 탐방객을 가끔가끔 보호하고 잇다
소막골야영장을 지나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13시 도착햇다 버스표를 끊고 캔 맥주 한잔 햇다 13시30분 버스를 타다
대원사에서 진주까지 버스로 1시간 10분걸리는데 버스 배차시간은 약 1시간 간격으로 막차는 19시00분에 대원사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4,700원 원지를 거쳐 진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 고속버스 터미널가지 택시으로 이동 고속버스를 타고
수원에 도착하다 4시간 소요(15:40고속버스) 나홀로 무박 비박 3일 여정은 만은것을 느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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