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10월23일(수) ~ 10월26일(토)
산행일정 :
10/23일 : 수원역(저녁 11:15 - 구례구역(24일 03:05도착) /21,000,
구례구역03:15~ 구례시외버스 터미널/1,000 - 성삼재(04:10착)/ 4,500
10/24일 : 성삼재 - 코재(중석대 /우번암 취소) - 노고단대피소 - 문수암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 - 임걸령 - 노루목 - 묘향대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명선봉 - 연하천대피소
성삼재 →코재(중석대 우번암 짙은 안개으로 포기/편도 1.2km)→ 무넹기→노고단대피소 → 노고단 옛길 삼거리 → 중계소 정문 우측 →
산죽밭/너덜지대통과 → 문수암→ 문수암해우소 방향 → 서울대 부속남부연습림(41-12) → 암자터(움막터) → 왕시루봉 능선삼거리
( 20분소요,우측은 왕시루봉길매재/좌측은 노고단 길상봉) →(노고단 길상봉쪽으로 추천_노고단 우량계능선에서 우측으로 가는것 20분) - (몇미터 오르다가 돼지령가는 희미한길으로 감) →
왕시루봉 능선 초입부에 있는 조난산악 표지목 →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 → 임걸령 → 임걸령쉼터 →노루목 → 소금장수무덤 → 묘향대 → 삼도봉 → 화개재 →토끼봉 → 명선봉 → 연하천대피소 //총 산행시간 : 05:03 ~ 16:45
* 성삼재에서 종석대 우번대/문수암 가는 방법
노병 같으면 그냥 가기도 힘들텐데 지그재그로 가신건가요? ㅎㅎㅎ
네네네
그러하옵니다
25키로 배낭매고 쉬엄쉬엄 댕겨 욌습니다
우와...혼자서 다니시는겁니까
참 대단하십니다
정말 산을 좋아하시는군요...
멋진 생각...박수보냅니다
건강 잘챙기시길요
네네네
혼자서 댕기는것이 편해요 ㅎㅎㅎ
네맘대로 쉬고 걷고 하기엔~~
안녕하세요? 블친님.
온세상이 울긋불긋 오색단풍으로 물든 듯한 요즘
이제 결실의 계절 10월도 막바지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행복한 11월 시작 (하하)하시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산행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덕분에 건강은 잘 단련이 되어있으시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동양반님~^^
네네네
양반이 게으러져서(~)(~)
11월에도 건강하셔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26일 토요일에 무박으로 갔다가 성삼재에서 반야봉 찍고 다시 성삼재로 내려 왔는데, 구례에서 서울가는 버스 매표가 끝났다기에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10만원주고 택시로 가서 버스탔습니다.
양반네는 토요일 아침 일출보고 증산리으로 하산하여 진주경유해서 버스타고 올라왔습니다
멋지시네요
3박 4일 간 지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어신 듯 하고요
첫날 산행기를 읽었으니 올려 주시면 천천히 들려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리산은 이제 단풍도 많이 졌네요
네네네
그러하옵니다
행복한 건강한 11월 ㅁㅈ이 하시와요
24일 오후 16:45 연하천 대피소 인증
승차권은 인테넷으로 예약하고 집에서 배냥 꾸려서 전철타고
평일 저녁이라 조금은 한가했다.좌석 군데 군데 비워 있고 ~ 올만에 야간기차를 타고 구례구으로 간다
구례구에 도착하면 24일 세벽 03:10 정도
버스를타고 짙은 안개속을 달려 성삼재 도착하니 04:20분에 도착. 바람마니 마니 불고 추버서
첫번째 화장실에서 충전겸 대피
핸드렌텐으로 불을 밝히고 혼자 걷는다
코재에서 종석대 우번대를 가려다 포기한다. 짙은 안개으로 시야를 가려 앞을 볼수 없어서......
금줄은 다음 기회에 넘기로 하고.....
무넹기 -화엄사에서 골짜기따라 차일봉 능선에서 만나는 지점
대피소 가는길 편안한길 힘든길 갈림길
노고단 대피소 도착 취사장에서 사과 한개를 먹으며 어둠이 사라지고 날이 밝아 오기를 기다린다
탐방로 아님으로 가면은 좋으련만 감시 카메라가 있어 고이 잠든 국공을 깨울 필요 업어서 좌측으로...
노고단 고개으로 가는척하다가 우측 사면으로 오른다.
중계소 앞에서 숲속으로 잠입할때까지는 사진이 업다 중계소 경비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희미한 흔적을 따라서 문수사으로 걷어 간다
암자터를 지나고
노고단 문사압에 도착 스님은 출타중인가보다....
일단 인증샆으로 하고서 경건한 마음으로 슬그머니 문수암으로...
해우소 지나 왕시루봉으로 능선으로 가는중
움막터인지 절터인지를 지나
왕시루봉 길매재 삼거리(우측) 노고단 능선은 좌측 방향으로
안전하게 정상 등산로 합류
조난산악 푯말 있는 곳으로
퇘지령으로 고고
돼지령 헬기장
억새밭에서 잠시 휴식
피아골 삼거리
임걸령 샘에서 식수 보충
임걸령 쉼터
노루목에서 휴식 - 국공2인이 반야봉으로 올라갔다. 고민되었다. 묘향대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노루목 전망대에서
반야봉에서 내려와 만나는곳
묘향대 가는길 카메라를 어떻게 피해갈까?
카메라 우회해서 진입했다가 차돌 있는곳 다시 우회해서 탈출
반야봉 가는길 3미터 위쪽으로 나온다
소금장수무덤
삼도봉에서 잠시 휴식 _ 그윽 한잔
화기재옆 무슨나무인지 모른다
드릅밭을지나
토끼봉에 도착
오후 16: 35분 연하천 대피소 도착
라면에 햇반으로 저녁배를 채우고 일직감치 잠자리에 들다(모포한장 2천원) 국공 감시에 끄윽하지 못하고 피곤함에 골라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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