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09년07월04일(토)/날씨 : 맑다가 흐려 소낙비 맞음
산행장소 : 북한산/누구랑 : 영동양반 + 빈대 한명
산성입구 안내도
어느 코스를 선택할ㄱㄲ?
장한 생명력(?) 부질업시 던진 무엉바위의노(?)를 생각
응접실을 옮겨 놓은듯
원효봉(날씨가 흐리고~)
바위에 그림을 그리다가...
올려 놓기 힘들었다
귀여운 강아지1(작품)
줌으로 땡겨 보앗지만
다시 한번더 줌~~~
생명력2
좀더 댕겨 보았다
미끄럼틀 작품
대남문으로 가야하는디
의상봉에서 이정표 -대남문쪽으로
멋잇다 응가해서 쌓아 놓은거
대성문앞 이정표
행궁지
대흥사지
중흥사지
중성문에서 바라본 노적봉
산행후기:
원래 연신내에서 진관사입구 진관사 계곡을 통해 비봉 진흥왕순수비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시단봉 동장대(봉성암) 용암문 북한산 대피소 용암봉 만경대 위문 백운대 백운대피소 인수봉 인수대피소 영봉 우이대피소 도선사대피소으로 내려오는
계획을 세웠다. 무리한 계획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집을떠난 시각 06:30분 마나님 손수 맹근 김밥을 챙겨서...
면허시험장에서 강남역3번 출구가지 가는 간선 급행버스를 타고 기사님의 일요일으로 착각 10분 늦게 출발했다
강남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가서 3호선 환승 전 볼일을보고 연신내으로 행했다.
연신내역에 내려 동료와 진관사가는 마을 버스를 찾으니 업다 그래서 구파발역으로 이동
구파발역에서 내려 704시내버스를타고 북한산성 입구 정류장에 내려 막걸리 2통을 사고 산행을 준비하였다
북한성초등학교입구에서 산성계곡이 아닌 의상봉에서 막걸리 한잔 쭉 했다 가파른 코스에 정체 현상으로 맥이 끊어 지기르
반복 가사당암문 용출봉 용철봉 증취봉 부왕동암문 나월봉 나한봉 청수동암문에서 식사를 하였다.컵라면에 마걸리 한잔~~~
문수봉에 올라서 쉼호흡 대남문으로 내려왔다 대남문은 보수 공사주이었다 성곽도보수중
대성문으로 성곽을 따라 이동 대성눈도 보수중 원래 보국문에서 칼바위 능선으로 정릉으로 하산 계획을 세웠으나
소낙비릉 만내 방향을 잃어 내려 오다 보니 행궁지 태고사 중흥사지 중성문 법용사으로 통하는 산성계곡으로 내려 왔다
담에 등산코스를 제대로 숙지하고 우천대비 준비물을 준비하여 다시 백운대 인수봉을 댕겨 와야 겠다...
가을엔 산성계곡의 음식점이 철거해서 입구으로 내려 간다고 한다 .국립공원 취지에 맞지 않고 식수원을 어지럽히는 무질서의
음식점등이다 빠른 시일내에 철거가 되었으면 한다.
저두 북한산 정상 을 두번 다녀왔는데요 볼면볼수록 색다른 맛이 납니다 구경 잘했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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