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05월19일(일) 날씨 : 오락가락 비내림
장소 : 토끼를 잡으러 떠난 마구산
말아가리산 ㅎㅎㅎㅎ
예전에는 산에 가서 넓찍한 돌을 주워 돌에 삼겹살 참 많이 구워 먹었었는데 잊은지 오래 됐습니다.
돌판은 가지고 다니시는건가요?
ㅋㅋ 지송합니다
친구가 조그마한 돌 불판을 가지고 댕기고 있습니다
블벗님 비온 후 주말 날씨는 참 좋은데 정치는 막가파식 막말로 짜증 나게 하는 듯,
말에 대한 시, 청 구 영 언 / 김천택 시조를 댓글로 올려봅니다.
말하기 좋다하고 / 남의 말을 하는 것이 / 남의 말 내 또 하면 / 남도 내말 하는 것이
/ 말로써 말 많으니 / 말 말을까 하노라.
요즘 부쩍 막가파식 막말을을 보면, 도둑놈”(이해찬), “5·18 유공자 괴물집단” (김순례),
“달창녀”(나경원) “다이너마이트로 청와대 폭파”(김무성),“대통령 하야”(전광훈 한기총회장)
“세월호 유가족들 회쳐먹고 찜쪄먹고 찡하게 해 쳐먹는다.” “문재인은 빨갱이”(차명진),
“김정은이 문재인보다 더나은면도 있다.”(정용기)”물에빠졌을 때 골든타임 3분(민경욱)
“기자들에게 걸레질하네”(한선교) 등 막가파식 막말에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울까?
고운말하고 청렴결백한자는 고위직에 오를 수 없나 보네요. 예나 지금이나 막말하는 자가
고위직인 것을 보면… 신선한 블로그에 정치 얘기는 좀 그렇죠! 죄송해요. ♥석암曺憲燮♥
네네네네
야의도 쓰레기는 버릴곳이 마당치 않아서 걱정이옵니다
영동양반 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지요.
올여름은 참으로 더웠어요.
이제는 덥지만, 곧 가을이 오겠지요.
세월이 날아갑니다. 모든 소망 이루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네
가을이 다가오고 있나이다
절기상 처서도 지내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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