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왔어요_2009

남한산성 성곽길 091128

영동양반 2023. 1. 16. 20:11

산행일시 : 2009년11월 28(토)

산행장소 : 남한산성

누구랑 : 영동양반

날씨 : 안개 흐리다(하루종일 일까)

산행코스 :

            남문(지화문) 영춘정 청량당 수어장대 서문(우익문) 연주봉옹성 북장대터 북문(전승문) 동장대터 장경사신지옹성 

            동문(좌익문) 시구문 옹성 지나 남장대터  남문으로 회귀  산성유원지으로 하산(다 걷으면 약12키로 나옴)

가는길 : 지하철 8월선 산성역 1번 출구에서 9번 시내버스를 탄다(뺑뺑돌다가 감)

연세 350 느티나무
남한산 초등핵교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학교로 1912년 개교하였다
산성유원지으로 하산길의 소원탑

수장어대와 향나무 고목 

엉성하게 복원한 서문 용ㅁ루 부분 꽉소니 시멘트가 뭐야 잘하지

용주봉 옹성

한 초보 산 인간이 개폼 잡고 김박을 먹고 잇어서 직은 사진은 뺏다. 좌~~~식

폼잡고 계신분 연락주셔요 사진 보내드림

 옹성에서보는디 자알 안보인다.(산불감시탑) 

옹성에서 바라본 북문쪽...

성곽~~` 

둘래길에본 북문

완쪽에 죄금바라본 북문

남한산 초등핵교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학교로 1912년 개교하였다

산성유원지으로 하산길의 소원탑

 

 

산행후기

    안개으로 흐리다. 전날 밀양에 전도ㅗ연이 찾으려 갓다가 꽈당(사실 조문 댕겨옴)해서 세벽에 도착하여 피곤함이 쌓였다.

    무주 구천동 향적봉 산행 계획이 있었으나 안방마님의 만류와 회유으로 인하여 담에 가기로 하였다

    베란다에서 내려보는 주위가 안개으로 차 운전에 도움이 주지 않을것 같앗다.

    남한산성 산행은 굴곡이 조금이슨 평탄한길 산책코스로는 적당하다

*** 잠시 빌려왓슴 남한산성 도립공원 홈페이지에서 ***

산성역에서 9번 시내버스를 타고 구비구비 돌아가다 보면 남문 임시 주차장에 닿을수 잇다.남문으로 간느길

화장실은 딸랑 두개 (남자/여자) 관리사무소에서 신경을 안쓴고 잇느것같다......

확충을 하던디 아니면 없애버리던지해야 할것 같ㅇ다. 지화문이라 불리는 남문에올라 쓰러져가는 고목을본다

남문에서 서축 성곽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영춘정이 나타난다. 원래는 남문 아래 잇느것을 옮겨 놓은것인디 한여름에는

막걸리 한잔과 낮잠을 청해보는것도 좋타 봄 가을에는 성남땅 전망에 대길이다. 봄ㅇㄹ 맞는 정자라 팔각정으로 모양이다

왼편으로 롯데월드와 관심잇는 성남 비행장이 보이고, 한강도 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흐려 남산타워와 도봉산을 볼수는 업엇다

서문으로 가느길 청량산이란 482미터에 닿을수 잇다 (지하철5번호 마천역1번에서도 올를수 있다. 공수부대를 오른쪽에 두고서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는 즐거움도 잇다 산할아버지 흉상릅 보면서) 막걸리를 드실분 안내

암문이잇다 머리조심이란 글귀와 막걸리가 조심ㅇ라 작은 루저(약165정도)은 권찮을것 같다.

특히 등산 스틱조심 콰당 책임못짐..서문박에는 전망대가 잇다 한눈에 들어셀 위례 신도시를 땡겨볼수 있다.

매탄지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엿다. 김밥/컵라면/막걸리한통/굴3개/켄맥주하나 커피 한잔누군가가 이렇게 말햇다

산행은 먹은즐거움/걷는 즐거움/보는 즐거움이라 햇다 그 사람ㅇ의 닉네임이 영동양반이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