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성산 090926
산행일시 : 2009년 09월26일(토) 맑음
산행장소 : 포천 명성산(922.6m)
누구랑 : 머슴과 마님들(오산은 휴식) 영동양반/제상/수원댁
교통안내
가는 길 : 의정부에서 43번 이용(의정부→소흘읍→선단동→포천동→신북면→영중면→ 영북면→문암사거리에서
산정호수 방면으로 좌회전) : 2시간 아나면 의정부역에서 138-6 승차하여 산정호수 종점에서 하차 : 2시간 소요
산정호수 : 05:10,06:10,06:40,07:40,09:30,10:50,11:50.12:30,14:20,15:30,16:50,17:40,19:40,20:30,21:30,21:10
의정부 : 06:35,07:50,08:20,09:30,11:20,12:40,13:40,14:30,16:10,17:20,18:50,19:40,21:40,22:30,23:30,24:00
산행코스 : 등산로가든(기점) 비선폭포 등룡폭포 억새꽃밭 8각정 삼각봉(울음산) 명성산 산안고개 기점회귀 6시간 11km정도
포천10경 - 자세한 내용은 홈 페이지 참조
들머리에서 50m 초입 이정표 여ㅠ에 비산 폭포 안나옴
등룡폭포
옛날엔 용이 만이 살은것같다
험한길 자일으로 하기 싫어서..
등룡폭포위 하나 둘 물들기 시작한다
등룡폭포위 이단 큐션
물결의 여울이 자잔
폭포위에서 건버편 착각
야수터 조롱박 두개만 나란히 놓여 잇다
억새밭 초입 이정표
팔각정옆 사진 촬영용 비석 (포천군 배려) 여기까지 왓다거 돌아가는사람 만음
먹걸리 먹을수 잇슴 삼각봉으로 고
거너편 댕겨 보면은 그림같다
철원쪽 들녁 시작인가
산정호수
돌무덤
꽃 이름 몰라 아는 사람 알려줘
망취인가
이정표
저멀리 보이느것 궁예봉
? 곷이름
단풍이 물들다
뭐ㅜ같은디
물들기 시작한 능성 단풍
선명하다 가운데 명성산 정상봉우리
야생화 무리
?꽃이름
삼각봉 이정표
조금지나면 바람에 날린다
조금더 잇으면
삼각봉 울음산에서
철원군땅
초라한 명성산 정상비석
철원군 안내
꽃 이름
누구 응아 작품인가
정상에서 내려와 삼거리 이정표
아래 궁예봉 이정표 덜어져 잇슴
궁장한 바위릿지(산안 계곡 하산길에서)
익어가는 밥 송이 추석이 멀지 안 남앗다
산행후기 :
명성산 유래(울鳴 소리聲 맷山)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의 영북면,이동면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923m이다. 일명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나 울음 소리는 들리지 않ㄴ느다. 어지어찌 하던 명성산 일때는
인근지명에는 궁예와 관련된 이름이 많다.
궁예가 도망했다는 패주골, 왕건의 군사가 쫓아오는 것을 살피던 망무봉,파주골=패주골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여 도망갔다는 곳)
항서밭골(궁예가 왕건에게 항복하는 글을 바쳤다는 곳),여우고개(명성산에 진을 치고 있는 궁예군대를 왕건 군사들이 여우처럼
던진 돌에 맞아 죽어다고 하지만 아이런한 야기가 아닐까 싶다
산행 시작
나타나 엿보았다함) 흔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왕건은 승자로 궁예는 패자로서 .왕건의 고려가 쓴 기록에는 궁예가 백성들이
아침밥을 일찍 얻어먹고 여섯 35분. 면허시험장까지 걸어 버스 타고 가면은 빠득하거나 약간 모라잘 시간 이엇다.
신호등을 거녈무렵 빈 택시를 타고 신갈 굴다리 약속 장소으로 갓다 요즘지나서 건편에 빨간 자켓 입은 수원댁이 보였다,
오산의 공 수표으로 제상차에 몸을 싣고 명성산으로 고속도를 쌩쌩 달렸다.
의정부에서 그도으로 내려와 가는 길목에는 안개가 움개구름처럼 모여잇어 운전하는 제상이는 힘들었으것 같다
가느길 오느길 양반은 잠만 잣음 미안 터라 담에 내 차로 모시고 갈 예쩡이다. 명성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 8우러45정도 였다.
등산로입구 - 비선폭포 - 등룡폭포
09:00 등산로가든식당(포천이동막거리 큰거 작은 각 한병식 6천냥) 바로 옆 골목 식당가르 지나 50미터쯤 오르니 운동 시설물이
보이고 선녀들이 놀다 갔다는 3~4m 높이의 비선폭포가 있고 책바위코스를 알리는 화살 표시가 나온다. 하느엔 선녀가
수 업시 만이 사는것 같다
산마다 선녀가 안 나면 심심하다. (책바위코스로 가면 엄한 로프 코스라 등룡폭포를 볼 수 없기에 등룡폭포 쪽으로 올라갔다)
비선폭포에서 등룡폭포의 거리는 약 2Km이며 거의 평지에 가깝다.
계곡물은 간간히 낭엽 잎새가 떠나려 간느것을 보았으나 물은 약한 회색으로 그리 맑지 못했다.
선녀들이 추석맞이 목욕을 하러 너무 만이 너려와 희리다가 생각 햇으나 책석장에서 나오는 환경오명느로 보인다.
한참을 오르니 용이 물안개를 따라 승천하였다는 전설과 이중폭포, 쌍용폭포라고도 하는 등룡폭포 조망대 쉼터에서 사진을
며장찌고 물이 만치 안으나 폭포 물소리에 시름을 달랜다
등룡폭포 - 억새밭 - 삼각봉
등룡폭포에서 억새밭까지의 거리는1.2Km이고 억새밭에서 삼각봉까지의 거리는 1.5Km이다. 등룡폭포에서 억새밭까지는 완만한
오름길이다.
폭포 위족에 자리를 잡고 막걸리를 한잔식 하였다 포천 막걸리와 수원댁이 협찬한 캔 막걸리와 포도와 족발으로...
울들은 정상 정복의 환희와 걷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음으로 산행을 하고 잇느것인지 모르겠다
한 30분 쫌 돌 계단을 오르는 오르니 조그마한 약수터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표시석이 보인다. 한참 땀을 흘리며 등선을 돌라 보니
안내방송탑이 보이고 억새밭이 광대하게 보인다. 조만간 나무 계단으로 바꿔야 될것같다 한쪽 무더기 힌색 억새밭 풍경.
바람에 흐르켜 흐느적거림은
장관이였다 색다른 경치를 바라보는것 같다
중턱 그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억새밭을 음미해 본다
억새밭에서 약 700m 오르니 물없는 궁예약수터를 지나 팔각정에 오르다. 산 아래 산정호수가 보이고 뒤편에는 삼각봉도 보인다.
막걸리를 판다 . 머리 보이는 경치 또한 산 등성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시킨다.
등산로입구에서 팔각정까지는 어려움 없는 산길로서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여기에서 자인사쪽이나 다른 길로 하산한다고 한다.
정상이 아님에도 명성산이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다. 기념 촬용용으로 포천시에서 배려한것이 아닐런지....
팔각정에서 삼각봉까지의 길은 약간 오름이 있는 험하지 않는 길로서 능선길에 가깝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능선길에는 산불 방화벽으로 나무, 풀 등을 제거한 흔적이 보이며 약간 오름이 있는 삼각봉에 도착햇다 그런데 옆면에 울음산이라
쓰여 잇다. 해태상과 애덜바이스 의미를 알수 업다 이정표 표지석을 삼가형으로 했으면 더 돋보이지 않을까 생각 한다.
삼각봉 - 명성산 923m
삼각봉에서 명성산까지의 거리는 2.7Km 이며 중간에 헬기착륙장 그리고 또 다른 삼각봉이 있다
능선 오름길을 한참 지나 명성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달랑 비석만 잇으며 그늘이 업다 주변에 있는 여러 산들과 높이가 비슷하고
경치도 그려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허기가 진다 밥 먹을곳을 찾아야 겠다.
명성산 - 이정표 - 산안고개
명성산에서 이정표까지의 거리는 1Km이고 산안고개까지는 3Km 이다. 약 15분후 이정표 구릉지에 도착 하였다.
이정표에는 산안고개2.0KM 를 비롯하여 약물고개 1.8KM, 궁예봉의 이정표가 있다. 궁예봉은 덜어져 바닥에 놓여 있다.
자리르 펴고 김밥과 막거링으로 허기를 달랬다.
이정표에서 약 400m의 거리에 있는곳에 궁예가 왕건의 군사한테 쫓기어 은신하던 곳으로 군사 200명이 들어갈수 있는 자연동굴이
이다고 하나 담 기회에 가기로 하고 산안 계곡으로 걸음길 옮겼다.
계곡 하산길은 힘들고 위험하다 지난 여름 장맛비으로 정비가 되어 잇지 안다. 한참을 내려 오니 군부대 훈련이 어지럽게
흐터져잇다.
산안고개 - 주차장
산안고개에서 주차장까지의 거리는 약 3Km로서 일반도로지만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3~40분 정도 계속 걸어 갈수 밖에 없는
곳이다. 지나가는 자가용도 태워 주지 안는다 따라서,전체 거리는 14Km이고총 시간은 대략 6시간이라 보면 된다
산안고개에서 산정호수 방향으로 가다보면 여러 시설들이 보이고 특히, 통나무집 – 맑은물 펜션을 지나면서 포장된 도로가 나타났다.
내려 오는데 길거리에 (빈대떡+도토리묵+막걸리) 먹으면 주차장까지 태워 준다는 글귀가 눈에 들어나나 그냥 뚜벅이 되어
아스팔트길을 걸어 30~40분정도 가기로 하였다
도로를 따라 가다 허브농장을 지나서 길 따라 산정호수를 낀 자연산책로를 따라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짓었다.
포천 명성산 변두리 안내도(옆에 이렇게 쓰여 잇다 아니온듯 다녀가시옵소서)
- 황주골(물한)
- 2009.10.01 17:27 신고
- 수정/삭제 답글
- 이곳을 보면 이곳도 가고싶고 그러네여?
차근차근 인생 돌아가는 날까지 댕겨볼랍니다. 구경 잘했지라요. 감사합니다. - 영동양반
- 2009.10.01 19:20
- 수정/삭제
- 추석에 물한계곡 갑니까?
영동양반은 낼 세벽에 갈려고 합니다 - 황주골(물한)
- 2009.10.01 19:47 신고
- 수정/삭제
- 전 시골 안가요. 어머님ㅁ이 서울로 올라오셨어요. 성묘하러는 좀 늦게 다녀올까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 파란여우
- 2011.10.11 09:29 신고
- 수정/삭제 답글
- 감사히 담아갑니다
- 영동양반
- 2011.10.12 05:33
- 수정/삭제
- (즐)겨 하심에 감사드리와요종종 마실와 주시와요
- 산행일시 : 2009.09.26(토)
- 산행장소 : 포천 명성산(922.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