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왔어요_2009

북한산 090920

영동양반 2023. 1. 16. 19:47

산행일시 : 2009년 09월 20일(일) 막음

산행장소 : 북한산 

누구랑 : 카페 중년의 행복방 식구들

교통안내 가는 길 : 마을버스35번 -보정역-수서역환승 3호선 - 구파발역 -사기막골 도착

산행코스

원래 코스 : 9시40분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만나 704 버스타고 사기막골-전망바위-해골바위-숨은벽 능선-호랑이굴-백운대 -

                여우굴-북한산성유원지매표소

사기막골 초입 보신탕집

고사목이라 하기에는 거시기

산다느것은 소나무의 의미는

저멀리 인수봉 백운대등이 보인다

해골바위

돌 구경

 

 

산행 시작

계획은 변경이 잇는법. 구파발역에서 김밥 두줄을 사고 일행을 기다리는 시간 잉 9시15분 이었다.

모이는 시간이 다가오자 카페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란 하나를 먹엇다....버스대신 택시으로 이동을 하는디 다시는 안 타야겟다 불법 과속 중앙선 침범등 법규는  하나도 지키지 않은 택시에 생명을 담보으로 두기에는 조금 겨면적하다.

사기막길 계곡 초입은 비 포장 도로이라 일부 몰지각한 중생들 때문에 먼지를 디 집어 썻다. 주위에 밥나무 송이만 보앗지만 밤알을 줍지 못햇다 . 처음에는 야산길을 걷느 기분으로 워팅 산행을 하느것 같앗다.

바위 릿지를 지나 고구마 계란 포도등으로 때우고 전망바위는 사이길으로 오르지 못하엿다 바나나 바위 해골바위을 지나

숨은벽능선 옆길으로 우회 계곡을 오르락 하면서 약수터에서 식수를 채우고 올라서니 호랑이굴은 출입금지엿다.

밧중잡고 힘을 써서 오르니 암벽 연습하는 사람들이 만이 보엿다. 터를 잡고 식사를 하엿다 난 김밥 라면 막걸리으로 참챰 배를

채웟다. 위문은 현재 개명중?. (위문이 일제하에서 석문명이 불려줬다 하여 명패를 현재 떼냄)

위문에서 백운대 정상을 오락는것을 포기하고 사람이 너무 만아서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출발하여 만경대밑을 가로질러 노적봉으로 향햇다. 30분 정도 소요됨

노적봉(대동문2.1km,북한산대피소0.8km,백운대0.9 km)바로 지나 용암문이다 용암문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잇다가 막걸리를 먹엇다

용암눈은 작고 아담하게 만들어졋다. 1시간 30분 정도 거렸다

용암문 ~ 용암문 탐방 지킴터 - 도선사으로 갈까 아니면 . 북한산 대피소를 지나 대동문으로 갈까 망설였다.

용암문에서 200미터만 가면 북한산대피소. 통나무집과 주위에 평탄한 장소가 많아 쉬어가기 좋으며 능선상에서 유일하게

샘터가 있는 곳이다. 음용금지라는 생소한 단어가 좀 거시기하다

화장실 냄새와 볼이을 해결하고 자갈 계곡을 지나 중성문을 ㅈ나 산성마을 지나 계곡 코스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엿다

생맥주와 묵 김치전으로 뒷풀이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동백에 계신분과 전철역을 행해 버스에 몸을 실어 구파발역에 도착하여

꾸벅꾸벅 졸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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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 벽을 오르셨군요..
저도 저곳을 오르다 미끄러져 하마터라면 헬기 뜰뻔 했습니다. 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산행을 많이 하시네요..
늘 안전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산하셧와요 그래야 즐산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