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왔어요_2009

지리산 피아골산장 꿍시렁 091107

영동양반 2023. 1. 16. 20:03

산행일시 : 2009.11.07(토) ~11.08(일)

산행장소 : 지리산 반야봉(1732m)

일행 : 설봉 산악 회원과 함께(15명) + VIP 명품산악회(11명)/날씨 : 비 가내리다 (하루종일 일까)

산행코스 :  화엄사 - 코재 - 성삼재 - 노고단 - 피아골갈림길 - 피아골산장 - 연곡사  주차장(10시간 소요)


 
산행후기

와우 !  비가 내린다 전국적으로 일욜에 진찌로 맞았다.... ㅋㅋㅋ 요즘은 잘 맞춘다 스카우트를 해와서 그런가

복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달린다 매우 빠른 복도으로 여산휴계소에서 잠시 멈추었다. 커피를 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애기를 하였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다 하엄사에 출발하는 3인의 산행꾼위해서......

난 1번 코스를 원했다 사실은 그런데 그런데 만인이 원하는 노선으로 우해 할수 밖에

성삼재에서 노고단 오르는 길은 잼 업다 8월에 오르는 길이 안닌가?

나홀로 다시 화엄사에서 코재으로 계획을 세워야 겠다.

세벽 4시 성삼재에 도착하다.... 산행 준비를 하면서 준비를 한다.... 화장실 볼일은 필수

성삼재 → 도로 → 나무계단길(옆길 전망대길선택) → 도로 → 돌계단길(힘든길옆에 평안안길선택) → 노고단대피소 → 돌계단    노고단 삼거리

성삼재에서 노고단에 오르는 길은 편안한 길이다. 랜턴의 불빛으로 산행을 재촉하다.

전망대에는 찬바람이 분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를 지나 편안한길과 험난길이 잇다 울 일행은 편안한 길을 따라 올라갓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산행을 계속하다 돌길을 한참 오르다 보니 노고단 갈림길에 닿을수가 잇었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다. 

노고단고개 →돼지령 →1424봉피아골 삼거리 임걸령 1432봉 노루목 반야봉(1732m) 삼도봉(날라리봉 1499m) 노루목 임걸령

돼지령에서 피아골 삼거리까지는 너들길 또는 울뚤불뚱 바윗길  먼통이 튼다 이젠는 졸길다.

피아골 삼거리 갈림길에서 홍어회에 쇠주 한잔을 하다 아후 맛잇다. ㅎㅎㅎㅎ

이정표(삼도봉, 피아골, 피아골대피소 2.0km. 기둥에는 피아골삼거리 1336m)

명품대장/영동양반/죽봉/반야37(?) 선두 그룹을 형성하였다. 

이정표(임걸령 0.2km, 천왕봉 22.5km, 노고단고개 3.0km)

임걸령에는 8우러에 무박하던 산꾼들이 생각낫다. 오늘은 보이지 않았다.  왼쪽(내담대로)옹담새이 잇어서 그런가 보다

임걸령고개. 이정표 (기둥에 임걸령 해발 1320m)이 있으며, 오르막길의 너덜지대, 밧줄구간을 지나서도 계속 너덜지대이다. 

능선 여기저기에 곰 출현주의 플랙카드가 여기에도 걸려 있으며나 곰은 본적이 업다 .곰은 아침잠이 만느가 보다

 또다른 이정표(반야봉 2.0km, 노루목삼거리 1.0km, 노고산고개 3.5km)를 지나서 오르막계단을 올라서 능선에 도착하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배고프다 .이정표(삼도봉 1.5km, 천왕봉 21.5km, 노고산고개 4.0km)를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노루목삼거리에 도착한다

종주 걸음에서 지나친 반야봉 오욜 오르고 쉬ㅂ기 때문에 찾은곳이다.노루목삼거리. 이정표(천왕봉 21.0km, 노고단 4.5km, 기둥에 노루목 해발 1498m)와 전망바위가 있다.  반야봉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잠시 휴식후

기념 폼으 잡앗다 짝각 작각 명품과 출발하여 올라가니 삼거리 이정표(반야봉,천왕봉,노고단고개)를 지나서 암릉지대를 올라간다.

능선우회로를 지나서

너덜지대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암릉의 철계단이 나오고 암능의 자태를 내뽐낸다 . 운해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는다.

반야봉 정상정상석(반야봉, 측면에 1982.10.24 남원산악회세움, 뒷면 해발 1730미터), 이정표(노고단 5.5km, 기둥에 반야봉 해발 1732m

바람이 분다 안개비로 보이지 않는다. 기념촬영을 명품과 하고 하산을 제촉하다

내리막 삼거리 이정표에서 빽하여 노루목 삼거리 직전 우회로와 합류하며, 천왕봉으로 제촉한다 한참을 혼자 내려 갓다. 나홀로....

삼도봉 정상. 일명날라리봉(삼도봉)으로 정상은 평평한 바위이며, 황동 원형기둥에 삼각뿔형태의 정상물은 경남도,전북도, 전남도, 원형기둥에 삼도봉 1550m, 바닥에"1998년10월 삼도를 낳은 봉우리에서 전북,경남,전남도민이 서로 마주보며 天地人 하나됨을 기리다" 라고 적혀있다.

이정표(천왕봉 20.0km, 노고단 5.5km), 추락주의, 입산통제 표시판이 있다.조심해야한다. 술먹고 산행시 조심 계단은 힘들다.

마의 삼각지대에서 다시 노룩묵으로 행햇다. 닿을 무렵 비가 내린다 우비를 입고 노룩목에서 일행과 만낫다 캔 맥주와 포으로 목을 축이다.

비가 내랜다 9ㅇ시가 지날 무렵 만이 온다 임걸령에 닿을때 희프작이 죽쭉하다 계속 고하여 빗물이 눈앞을 가린다.

ㅍ이골 삼거리에서 김밥과 떡을 먹엇다. 피아골 삼거리 → 가파른 내리막길, 나무계단 → 용수암 갈림길 → 피아골 대피소

머나엄 정글이 아니라 지루한 느낌의 계단길 연속이가다 고구마를 먹으며 휴식을 잠시 취하다철제 계단을지나 듸디워 도착하다

피아골 대피소마눌님표 삼각 김밥을 먹고 드거운 물을 마셨다. 홍어회 쇠주 복근자/칠술/ 오가피술까지 짬봉을 했다.

쓰래기를 버리지 말자는 목소리를 ......기념 촬영을 하산을 제촉하다.

비가 다시 내린다 젠장 말랏던 옷이 다시 젖느다...

구계포교 → 삼홍교 → 표고막터 → 도로 → 직전마을 (약 13.5km)

진짜로 힘든 계곡을 오르락 내리락한다 힘들다 그러나 가야한다 단풍이 제법 모인다 그러나 빗물이 안경을 가린다.

와우 직전마을 단풍 구경도 잠시마을버스에 천원을 투자하고 연고사 주자장에 도착하다.

비가 계속 내린다 찌게에 쇠주 한잔 하려고 늦게 도착한 일ㄹ행 때문에 포기 하였다.

홍어에 술 한잔에 잠이들다...옆집 산행 총무에 함께

지리산휴게소에 오땡 국물에 쇠주 한잔 또다시......취기가 오른다 버스를 빗속을 지나 달린다.

천안삼거리에 깨ㅇ웟다가 다시 잠이 들다

신갈정류장에 도착하니 9시20분 이제는 집이 나를 부른다 .......

고생한 모든이으ㅣ 기억소게 이렇게 남길를 바란다

그해 마지막 잎새 가을에는 시샘하듯 비가 무척 내렸다.

울들은 떨어지는 단풍잎의 아쉬움에 지리산 피아골에서 옷을 젖히며 산행를 하다. 먼 기억속에 남아잇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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