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9년 12월 26(토) / 날씨 : 막음
산행장소 : 무주리조트곤드라에서 안성 탐방 지원센타
일행 : 영동양반 나홀로 + 산머루산악회+ 명성산우회+ K산악회
산행코스:
곤드라~설천봉~향적봉~향적봉대피소~중봉~백암봉(1503m,송계삼거리)~동엽령~칠연계곡 ~ 안성탐방지원센타 (9.2키로)
가는길 : 경부고속 (하행) 신갈 정류장 07:40에서 시작되다 ~ 19:20분 신갈 정류장에 도착하다

아침일찍 서드르다 울마님 친정가서 홀로 아침을 챙겨먹고 준비를 하였다. 아이젠,스패치,버프등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선 시간 07:00 면허시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20분이 지나고 있었다.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택시를 타고 경부고 하행선 버스 정류장에 도착 햇다
날씨는 쌀쌀 추웠다 바람도 만이 불어...산대장 전화왓다 10분 지연되어 도착한다고 에구 택시비가 아깝다 이천7백량
버스를 타고 죽암휴계소에 아침 일찍 출발한 산군을 위해 식사를 했다. 300백량 커피 한잔을 했다.
경부고를 달리던 버스는 대전 통영간으로 바궈 무주 ic를 지나 차량이 만이 속도를 줄여 가다서다를 반복하였다.
리조트 주차장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엇다.
산대장은 곤도라 입장표를 사고 가서 울 일행을 줄을 섯다 10시30분~~~~~~
하염업시 이어지는 줄 11시30분이 넘어소 8인용 곤도라에 탈수 있었다.
설천봉으로 오르는 길 새집모양의 겨우살이 잎새는 흥미 진진하였다.
*겨우살이 이렇게 쓰여 잇다
참나무 같은 수종에 본래의 나무와는 사뭇 다른 줄기와 잎을 가진 새순같은것이 수북하게 자라는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나무에 기생하는 기생목인 겨우살이다. 이 겨우살이는 어른들의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곳에 상당한 치료의 효능을
갖인 민간약초로 알려져 있다 겨우살이는 특이 하게도 다른잎이 다 지는 겨울에도 새파랗게 자라고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름하여 겨울살이라고도 부른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눈꽃의 향연(1525) 설천봉에서 바라본 그림의 한폭 따뜻한 화장실에서 아이젠과 스패치를 하고 산해을 아섯다. 곤도라를 늦게
탄 후미 그룹이라 서둘럿다 설천봉 대피소에서 짝각 하고 향적봉을 향해 계단을 오르다.
등산로 옆에 핀 설화의 풍경은 아후 감탄사를 연발한다
향적봉에 바람이 만이 분다 덜덜덜 나호로라 향적봉 정상봉 사진만 찍고 80미터 아래인 향적봉 대피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피소는 사전 예역을 해야한다. 향적봉대피소는 063-322-1614
바람은 불지 않는다. 조용하다. 샘터는 150미터 지난곳에 잇다. 컵라면과 캔맥주 한병으로 허기진 식사를 대신하였다.
다뜻한물에 커피 한잔 음~~~~~목과골드이네 내음을 음미하고 눈소게에 드라이 캔맥주 한잔은 쨈쨈 맛잇다.
향적봉의 일봉및 야경은 권찬아유 한다.... 예전에는 이동전화가 안 되었으나 지금은 쪼금 된다. 완전한 개통은 아니거 같다.
통신탑옆에서 친정간 마눌님과 통화하고 주목에 사진 작각 하면 설화속을 걷는ㄴ다.
중봉삼거리의 평전 오수자굴 지나 백련사으로 가는삼거리이다. 덕유산 중봉 능선에 눈꽃이(상고대) 활짝핀 모습이 멋잇다.
송계삼거리에서 기념 사진을 부탁하고 여정의 휴식을 취한다...... 봄에는 철죽과 운해가 어울리는 한쌍이 된다.
덕유펑전이 펼쳐준 한폭 그림.... 봄에 다시 한번 찾아야 겠다.
중봉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덕유평전이 보이고 그 뒤로 송계삼거리가 보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20여분 소요되며 중봉에서 덕유평전까지는 내리막길이고 덕유평전에서 부터는 완반한 오르막길이 반복이 되는 구간으로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반복속에 동엽령으로 향한다 앞서가는 산꾼일행에 후미 그룹인지를 물어본다. 생막거리 한잔에 목을 추긴다.
송계삼거리는 백두 대간 코스인 신풍령~육십령구간중 신풍령에서 출발하면 송계삼거리에서 함류하는 지점입니다.
평편한 땅 전망이 펼쳐진다
송계삼거리에서 월성제까지가 백두 대간에 포함되어있어서 그런지 산이 험하고 힘든 코스입니다.
동엽령에서 서쪽으로 3.3km만 하산하면 안성지구 칠연계곡이 나오며 중간에서 하산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동엽령 삼거리에는 전망대가 잇다 남 덕유산 삿갓봉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일출구경이 보기 좋타고 한다
막거리와 더불어 파란 하늘에 설화 감상에 환성을 일으킨다. 오늘은 역서 중단 담 기회에 남 덕유산 영각사으로 갈련다...
삿갓재대피소 수용인원:69명 전화:(011)413-1451 요금:5,000(1인기준)................
이제 안성 탐방 지원센타가지는 머나먼 내리막길.....
칠연계곡 코스를 좌우로 왓다갓다 하다 보니 양지가 나온다 아이젠을 벗어다가 꼬당 두번하고 나서 다시 신고 종착역으로
달린다. 칠연폭포, 폭포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일곱개의 작은 폭포가 어어져 내려오는 곳이다.
담 기회에 겨울에 별로이다.
칠연폭포 올라가는 작은 이정표 아직도 탐방센타가지는 1.2키로 남아잇는 평탄한 길이다
계곡 물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탐당 안내소 입구에 닫다을수 있다.
동업령에서 탐바아지는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걸ㄹㄴ다....
이동전화가 되는 구간으로 선두그룹 일행에게 지연 산행 사실을 미리 알려 기다리는 지루함 민폐를 끼치는 이벤트를 만들면 안된다. 울 일행의 일곱분께서 문제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의 언성을 높히게 만들엇다.
아무튼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신탄진 휴게소에서 어묵 한릇을 먹고 꾸벅꾸벅 경부고속 신갈정유장으로 오욜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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