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 왔슈_ 2018

새해 복많이 받으시옵소셔180101

영동양반 2023. 2. 5. 18:20

불방 칭구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옵소셔

그리고 건강하소셔

또한 행복하시옵소셔

 

양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

노병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옵소셔(~)(~)

무술년 황금개해에도 건강하시고 안산즐산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네네네
무술한 새해에도 무탈하게 안산 (즐)산 하겠나이당(~)(~)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산 안산 하십시요~~~~

새해 뽁 많이 많이 받으시옵소셔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밝고 맑은 미소가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불변의흙-

마실와 주심에 감사 드려와요
뽁많이 많이 받으시소쇼

(♡)안전점검의 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 (파이팅) (♡)
잘보고 갑니다 (짱)

감사합니당
올해에는 복 마니마니 받으시소셔

목요일 싸늘한 겨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네에(~)(~)
새해 복많ㅇ이 받으시고(~)(~)(~)

영동양반님 지난 한해 감사드리구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더욱 멋진 블방의 기록을 기대하겠습니다. ^^
늘 안산, 즐산 하세요 ~

네네네네
새해에도 무탈하게 안산 (즐)산 행산 하겠나이당(~)

**그리움 네가 좋아 **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르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 입니다
마실수록 그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밝고 맑은 미소가 넘치는 건강한
날 되시기바랍니다 -불변의흙-

감사합니당(~)
꾸벅(~)(~)(~)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서로에게 소중한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항상 오늘도 즐겁고 해복한 일만 가득
하사기를 빕니다 -불변의흙-

네네
감사합니다

*세월아 내뒤를 따라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가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가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픈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한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의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가자 세월아 재촉도 했었는데
속절없이 변해가는 내 모습에.

살아온 지난 일들이
후회와 아쉬움만
더덕 더덕 쌓이고
남는 길은 저만치 눈에 어린다.

걸어온 그 험난한 길위에
내 흔적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뒤 돌아보니
보잘것없는 삶이었기에.

작은 마음만 미어지는 것 같다.
줄어드는 꿈이라
이 길을 멈춰 설 수 없다해도
육신에 허약함을
어이 감당해야 하나.

가는 세월아
너도 쉬엄 쉬엄 쉬었다
내 뒤를 따라 오렴.

세월아 >>>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하세요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기바랍니다,,,
-불변의흙-

네네네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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